춘천에서 거의 네시간을 달려 도착한 경주. 경주에 들어서자마자 들렀던 어마무시 카페. 웅장하고 이름 그대로 어마무시했다. 깔끔하고 고급진 외관에 어마무시 영어간판! 어마무시 카페의 입구다. 여기서 사진찍으면 좀 이쁘게 나온다👍 깔꼼한 메뉴판 어마무시 카페의 주력 디저트는 티라미수다. 여러가지 본 적 없던 티라미수들이 진열되어 있다! 우리는 딸기 티라미수와 버터카라멜라떼, 아이스라떼를 도전해보았다. 티라미수를 주문할 때 우유베이스, 커피베이스 둘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었고, 우린 우유베이스의 딸기 티라미수를 선택! 흔히 먹던 티라미수보다 더 달달하고 부드러운 느낌이였다. 딸기도 싱싱해서 매우 만족! 버터카라멜라떼는 이름부터 달달했다. 매우 달고 달고 달았다😵💫 아이스라떼는 딱 내 입맛에 맞았던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