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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같은 삶/맛집 5

[한량-맛집]차돌박이와 삼겹살 든든하고 맛있게 구워주는 춘천 숨은 맛집 돌판마당

차돌박이도 먹고싶고... 삼겹살도 먹고 싶을 때 너무너무 추천하는 춘천 남춘천역 근처 맛집 돌판마당. 외관은 옛스러움이 묻어나는 느낌의 건물이다! 주차는 근처 골목골목에 해야해서 불편함이 있지만 갈때마다 주차공간은 넉넉 했어서 좋았다. 하지만 세 번이나 웨이팅 많아서 못 가고 드디어 방문에 성공했다🥲 깔끔하게 정돈 되어있는 내부. 커다란 테이블과 거대한 돌판이 테이블 안에 함께있다. 겨자소스와 간장소스, 생마늘과 쌈장, 깻잎장아찌와 마늘쫑무침이 기본찬으로 제공된다. 셀프바에는 파절이, 상추, 청양고추와 샐러드까지 준비되어 있으니 자유롭게 가져오면 된다는 점! 삼돌이세트 2인과 된장소면, 공기밥을 주문했다. 삼겹살200g과 차돌박이300g 으로 기억한다. 처음에는 숙주를 먼저 올려준다! 조금 기다리고 나면..

[한량-맛집]춘천 한우곱창 남춘천역 근처 찐맛집 문가네한우곱창전문

오늘은 양념된 곱창말고, 한우곱창의 고소함을 느끼고싶어서 예전에 맛나게 먹었던 기억을 더듬어 찾은 '문가네한우곱창전문' 곱창1인분과 대창1인분을 주문! 주문하고 얼마 지나지않아 초벌되어 등장‼️ 바로 먹음직한 크기로 잘라서 세팅해주시고 어떻게 굽는지 뭐부터 먹는지 친절하게 설명해주신다! 염통 - 곱창 - 대창 순서로 먹으면 되고 대창은 바짝익혀 기름 쫙 빼서 먹는게 국룰이라 하신다. 지글지글 소리 미쳤다. 처음 염통 먹자마자 소주 주문했다. 염통부터 너어어어무 쫄깃하고 담백하며 사르르 녹는다. 극락. 진짜 너무 맛있다. 노릇하게 바짝 구워진 기름지고 고소한 곱창 야들야들하면서 곱창과는 다른 고소함으로 입 안을 두드려패는 대창.🥲 함께 나오는 깻잎과 양파간장..? 도 너무 맛있었다. 특히 깻잎이 진짜.....

[한량-맛집]부채살 스테이크, 로제 빠네 파스타, 돈가스 크림파스타. 남춘천역 근처 뜻밖의 맛집

크리스마스 이브날 급하게 예약을 하고 방문하게 된 춘천 '붐붐' 레스토랑&펍 메뉴도 너무 다양했고 술 안주 메뉴도 많고 맥주부터 와인까지 없는게 없다. 입구에서 반겨주는 귀여운 눈사람⛄️ 정면에는 라이브쇼를 즐길 수 있는 무대까지 있었다! 기나긴 기다림 끝에 처음으로 나온 주물팬 부채살 스테이크. 때깔이 미쳤다. 지글지글 소리내며 눈 앞에 나온 먹음직 스러움... 바로 한 번씩 뒤집고 바로 흡입. 플레이팅 된 야채들과 버섯, 파인애플도 너무너무 맛났다. 잘 익혀진 부채살과 양파와 아스파라거스 한번에 냠... 행복. 다음 메뉴 나오기 전에 다 먹어치워버렸다🥲 로제 빠네 파스타! 다른 곳에서 먹던 로제소스와는 다른 느낌이였다. 약간 피자향이 난다고 해야하나... 그래도 너무 맛난 파스타. 빵도 너무 맛있고 ..

[한량-맛집]레스토랑과 루프탑, 마카롱 맛집 카페까지 한 곳에 있는 강남1984

점심엔 맛난 파스타와 돈가스, 스테이크 피자까지 있고, 날씨 좋을 땐 루프탑에서 야경보며 맥주도 한 잔 할 수있고 밥 먹고나면 1층 카페에서 후식까지 즐기는 풀코스 건물... 늘 술 마시러만 저녁늦게 갔어서 점심 메뉴에는 무지했다 알리오 올리오, 미나리바지락칼국수, 찹스테이크를 주문! 마늘이 너무 좋았다. 마늘맛 감자느낌(?) 파스타 면 자체도 훌륭했고 자극적이지 않아 부담없이 흡입할 수 있었다. 미나리를 좋아한다면 추천한다. 꾸덕하고 바지락도 듬뿍이였다. 하지만 바지락에서 모래가 계속 씹혔던게 아쉬웠다. 어쩔 수 없지만 그렇다면 어쩔 수 없이 안 먹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맛 나지만 처음에만 만족스럽고 먹을수록 질기고 조금은 실망스러웠던 메뉴. 고기 질이 별로인 느낌이였다. 소스 맛도 매력적이지는..

[한량-맛집]임인년 새해, 소고기로 시작해야하는 이유? 춘천 소고기 맛집 "심야화로"

안녕하세요, 한량입니다. 올해는 2022년, 임인년입니다. 제목이야 뭔가 있을것처럼 적어놨지만 소고기로 시작해야하는 이유는 뻔합니다. 맛있잖아요.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에 위치한 '심야화로' 입니다. 체인점으로 후평점과 퇴계점, 그리고 비슷한 가게인지 같은 브랜드인지, 춘천 명동의 '메이샤 1990' 이 있어요! 들어가시면 스타일러도 비치되어 있어 직원분에게 요청하시면 친절하게 고기냄새가 배지않도록 보관해주십니다. 섬세한 배려로 사용은 안했지만 기분이 좋았어요. 네 가지의 소고기 부위를 판매하고 있고, 각종 세트메뉴도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이드메뉴로 간단한 메뉴들, 또는 모츠나베가 준비되어 있는데, 다른 손님들 드시는걸 보니 추운날이나 국물 땡길때 주문하면 술 안주로 아주 훌륭할 것 같았어요! 주류 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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