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량입니다
2월25일, 카카오뷰 1월 수익내역이 오픈되고나서
많은 분들이 낙심하며 이탈하고 계십니다.
12월 까지는 생각보다 수익이 컸지만
1월부터는 수익금액이 많이 줄었기때문에요.
저는 1월 11일에 카카오뷰 채널을 개설하고,
1월 12일에 수익정산기준 통과하였습니다.
그리고 1월달 통계입니다.
보드 노출 수는 총 31,346이며 방문자 수는 19,864로
생각보다 많은 노출 수를 접하게 되어서 놀랐지만
다른 분들 노출 수를 찾아보니 적게는 수 십만 부터
많게는 수 백만까지, 저는 매우 적은 숫자였어요.
그리고 유입경로 통계입니다.
뷰탭, 채널홈, 뷰 카테고리 등등
수익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마이뷰탭 입니다.
카카오뷰 공지사항에도 적혀있으며
대부분의 카카오뷰 유저들이 알고있었죠?
제 마이뷰 노출 수는 738,
마이뷰 방문자 수는 221명 입니다.
12월에 활동하셨던 분들의 비슷한 마이뷰와 수익을 찾아보면 같은 마이뷰에도 10만원 이상의 수익을 달성하신 분들이 꽤 계셨어요.
그럼 이렇게 낮아진 이유는 다양하게 생각해볼 수 있지만
가장 많은 의견은
"마이뷰 탭의 광고 수익을 나눠 갖는다" 라는 말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 의견이에요.
"카카오뷰 유저가 급격히 늘어났기에 수익은 줄었다."
가장 유력하고 큰 이유같아요.
노출 수가 9백만 대인 유저분이 수익 21,000원 입니다.
이 유저분의 마이뷰 노출 수는 796이며 방문자 수는 확인하지 못했는데, 아마 200명쯤 될거로 예상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카카오뷰의 장점은
1. 국내 최대의 메신저이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다.
2. 다음 검색을 통해 노출이 된다.
3.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다.
4. 타 수익매체에 비해 시간 투자가 적다.
5. 꾸준한 활동으로 시간이 흐를수록 노출수가 늘어난다.
노출수가 현재 인증된 가장 높은 분은 2천만 뷰였습니다.
장점들과 이러한 트래픽으로 미루어 봤을 때,
카카오뷰의 가장 큰 목적은 큐레이션을 통한
타 매체로의 방문이며, 그로인한 접근성 확보입니다.
카카오뷰에는 티스토리와 브런치, 카카오tv를 연동하여 보드게시를 할 수 있어요.
카카오는 이러한 것들의 활성화를 위한 발판으로 카카오뷰를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카카오뷰 2천만 노출 수를 가지고 있는 유저가 자신의 광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티스토리를 링크하여 유입시켰을 때, 과연 수익이 얼마나 증가 할 지 예상이 되시나요?
이제 카카오뷰를 시작한지 한달이 조금 넘었지만
이런저런 정보들과 수익인증, 통계들을 보며 드는 생각을 주저리주저리 적어보았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다른 의견들도 많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