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량같은 삶/카페

[한량-카페]경주여행 도착하자마자 힐링한 어마무시한 카페

한량-일상 속 충전소 2023. 1. 17. 21:18
반응형


춘천에서 거의 네시간을 달려 도착한 경주.
경주에 들어서자마자 들렀던 어마무시 카페.

웅장하고 이름 그대로 어마무시했다.

깔끔하고 고급진 외관에 어마무시 영어간판!

어마무시 카페의 입구다.
여기서 사진찍으면 좀 이쁘게 나온다👍

깔꼼한 메뉴판

어마무시 카페의 주력 디저트는 티라미수다.
여러가지 본 적 없던 티라미수들이 진열되어 있다!

우리는 딸기 티라미수와 버터카라멜라떼, 아이스라떼를 도전해보았다.

티라미수를 주문할 때 우유베이스, 커피베이스 둘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었고, 우린 우유베이스의 딸기 티라미수를 선택!
흔히 먹던 티라미수보다 더 달달하고 부드러운 느낌이였다.
딸기도 싱싱해서 매우 만족!

버터카라멜라떼는 이름부터 달달했다. 매우 달고 달고 달았다😵‍💫
아이스라떼는 딱 내 입맛에 맞았던 느낌.
적당히 묵직하며 달달했다.

카운터다. 훤히 보이는 직원들의 동선과 커피기계들.
신뢰가 가는 뷰👍

주문하는 곳 옆에 바로 테이블들이 즐비해있다.
창문으로 보이는 뷰가 만족스러웠다.

여긴 조금 전 장소와 연결되어있는 별관 같은 곳이였다.
좀 더 넓고 창문 뷰도 좋고 좌식 테이블도 있는 듯 하다.

본관의 옆 쪽에는 보는것과 같이 룸으로 되어있는 자리다.
소파도있고 테이블도 있고. 처음보는 형태여서 신기했다.
아이들과 함께 어마무시 카페를 즐기기에 좋을 것 같다.
다른 손님들에게 방해받지 않을 수 있는 곳!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