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량같은 삶/카페

[한량-카페]고양이카페가 되어버린 쿠키크림라떼 맛집, 신북커피

한량-일상 속 충전소 2023. 1. 9.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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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북 쪽에 오게되면 꼭 들리게되는 신북커피.
쿠키크림라떼도 맛있지만 디저트도 한 몫 한다.
하지만 정말 끌리는 것은 따로 있고...

간만에 방문한 신북커피!

한옥 스타일 인테리어로 정감가는 분위기.
야외 테이블도 꽤나 많다.

신북커피 터줏대감 고양이들...

아직 먹어보지못한 옛날 과자(불량식품)들!
다음에 갈 땐 꼭 먹어봐야겠다

각종 케이크 들과 쑥 미숫가루, 밀크티도 판매한다.
옆에는 떠먹는 아이스크림도 판매중!

신북커피의 현재 메뉴판이다.
춘천 시민은 신분증을 제시하면 20% 할인!

쿠키크림라떼, 신기해서 시켜본 귤 라떼와
블루베리 케이크.
귤 라떼는 그냥 정말 귤 맛나는 우유.
초코나 생크림은 질려서 블루베리로 시켜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새콤하고 맛있었다😳

당이 땡긴다면 쿠키크림라떼는 실패하지 않는다.
로투스 과자를 올려놓은 크림라떼.
매우 달고 달며 달다.

인형 소품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인 냥이 둘...

계속해서 먹으려고 달려들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냥이들 탈나면 안돼...

시도때도 없이 인간음식을 탐내는 냥...

오랜만에 방문한 신북커피는 고양이카페가 되어있었다는 느낌이였다.
고양이를 좋아하지만 알레르기가 있는 나는 눈물콧물 흘리며 실컷 예뻐해주었지만
신북커피는 본관 별관이 있기에 고양이가 없는 곳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시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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